| 제목 : ????달콤호 12/7 조과 보고 | ||
| 등록일 : 2024-12-08 | ||
![]() [????달콤호 12/7 조과 보고] 조과 보고가 늦었네요~;; 어제 몸이 얼어서 전기장판에 등짝 지지다가 잠들어버렸어요~죄송합니다 ㅜㅜ 얼릉 조과보고 시작할께요~^^ 어제도^^ 소수인원, 가족적인분위기로 출발했습니다~ 첫포인트는 저도 처음 가본곳이라 기대만발! 오오~기대만큼 사이즈도 크고, 느나까지는 아니었으나 따복따복 잘 나와주더라구요~ 3연타~4연타~ 잼있었습니다. 선장님께서 우리 손님들께 느나타임을 선물해드리고자, 이동~이동~이동~!! 열심히 찍어보았으나, 기대에는 못미쳤지만~ 따복따복 연타연타(개인)타임은 있었습니다. 여기저기서 문꾸미~문꾸미~들어봤지만 이번에 역대급! 문꾸미를 영접했지 뭐에요~ㅎㅎ 어떻게 그동안 많은 현란한 에기들을 피해다녔을까~ 의문이 듦과 동시에 '아~역시 바다는 깊고 넓다! 아직도 우리에겐 많은 기회가 있다!!' 라고 느꼈습니다~^^ 아래사진 한번 보세요~ (사진이 좀 약하네요;;;) ⬇️문어에 가까운 쭈꾸미 인증.쭈꾸미쪽에 다리 한짝만 걸치고있죠?^^ 점심시간 전후는 조금 소강상태. 늦은점심시간 이후부터 또 재밌게 낚시 했습니다~ 조과는 개인편차가 반드시 있구요, 늘 우리의 기대에 못 미치는것 같으나, 그것이 내일의 희망을 품고 다시 바다로 나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습니다. 추운날씨에도 뜨뜻한커피를 입에 물고 낚시대를 손에서 놓지않으신 조사님이 가장 인상 깊었구요~^^ 늘 이런 마음이지만 어제 또한 바다가 내어주는 만큼, 아무사고 없이 안전하게 바다를 즐기다 입항했습니다. 추운날씨에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~(꾸벅) ????내일 월요일은 황금찬스!! 쭈꾸미 5만원(점심제공X) 자리 여유있으니까요, 예약 넣어주세요~ 전화예약도 환영입니다. 소수인원도 감사히 출항하겠습니다! ☎010-9176-5797 | ||